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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메미야 토리 생일
릿츄
2018. 1. 13. 02:48
토리 1
영차, 영차······♪ 어라, 안즈? 미, 미안해. 지금 앞이 잘 보이지 않아서······. 클래스 애들에게 받은 선물들을 옮기고 있었어. 응, 그래. 축하받았어~♪
2. 축하받아서 다행이야.
그 꽃 장식이 붙어있는 건, 하지메에게 받은 선물이야♪ 사랑스러운 나에게 딱 맞는 선물이야. 역시나 하지메, 잘 알고 있다니까~☆ 본인은 살짝 자신 없는 듯 했지만 ······. 난 매우 기뻤어.
아아, 이 커다란 거? 그건 츠카사에게 받은 거······ 뭘 경쟁하는지 모르겠지만, 이렇게 커다란 걸 줘버려서 말이야? 갖고 돌아가는게 큰일이야! 뭐, 내가 좋아하는 인형이라고 말하니까, 제대로 갖고 돌아갈 거지만······?
다, 당연하잖아! 나라는 고귀한 생명이, 이 세상에 탄생한 날이잖아! 엣? 매우 행복해 보이는 얼굴로 걸어다녀서······? 그런 적 없는걸······ 그보다, 뭘 그렇게 히죽히죽 하고 있는 거야!? 정~말, 비행기 태우지 말라고?
다, 다행이지만······. 축하라면, 좀 더 평범하게 축하해줬으면 하니까? 그 녀석들, 굉장히 막나갔나고! 점심 시간이 되던 순간에, 갑자기 나를 메고 날라서······ 기어이 나의 귀여움을 질투해서, 어딘가에 팔아버릴 건가 하고 생각할 정도였다고?
후훙, 어때어때? 어울려? 어울리는 게 당연하지~? 나에게 잘 어울리지 않는 것 따위는, 이 세상에 없는걸. 이렇게 볼품 없는 어깨띠가 이렇게까지 잘 어울리는 것도, 나 밖에 없을 거야♪
2. 진짜네
1. 선택
당연하지! 왜냐면 나, 계~속 전부터 이 날을 기대하고 있었거든······ 하우!? 지, 지금 거 들었어? ······ 듣지 못 했지? 우우~, 지금 당장 잊어! 축하해줘서 기쁘다든가 전혀, 요만큼도 생각하지 않았으니까?
1. 선택(예외)
에헤헤, 왜냐면 그동안, 회장도 이걸 달았잖아? 회장과 맞춤이니까 역시나 기쁘다고♪ 와왓, 안즈!? 갑자기 껴안지 말라고, 놀라잖아! 정말이지······. 꼬옥 껴안는 건 좋지만, 허락을 맡고 하라고?
2. 선택
······ 있지, 안즈? 잠깐 귀 좀 대볼래? 이, 있지. 회장의 생일 파티에서, 케이크의 양초를 후우~ 하고 불었다며? 그거, 나도 하고 싶은데······. 부탁해, 해줄 수 있어?
2. 선택(예외)
후훙~, 잘알고 있네 안즈♪ 순종적인 노예는 제일 좋아한다고☆ 그보다, 잠깐 유즈루! 아까부터 찰칵찰칵~ 하고, 셔터음 시끄럽다고!? 내가 귀여운 건 알겠지만, 사진을 찍는 건 적당히 해주지 않겠어~?
토리 3
후아아, 후······♪ 트, 틀려! 지금 건 잠깐 하품한 것 뿐이고······ 졸리거나 하지 않으니까? 우우~. 이제 밤이 되어버렸지만, 파티는 아직 끝이 아니지······?
1. 응, 끝나지 않아.
2. 졸려 보이는데 괜찮아?
1. 선택
에헤헤, 다행이야~♪ 나를 위해서 파티를 열어줘서 고마워, 안즈. 앗, 그렇지! 같이 기념 사진 찍을래? 이렇게 즐거우니까, 나중에 파파랑 마마에게도 보내줄 거야~♪
1. 선택(예외)
정말로······? 유즈루에게 혼나거나 하지 않아? 엣, 오늘만큼은 눈 감아준다고 말했다고? 와아♪ 그렇네, 오늘은 생일이니까! 좋아. 원하는 만큼 아이스를 먹고, 만화를 보거나 할거야☆
2. 선택
조, 졸리지 않다고 말했잖아~? 엣, 안즈의 무릎을 빌려주겠다고······? 우우~······. 머리를 쓰다듬는 건 싫어, 괜히 졸려지니까······ 음냐음냐······. 안즈, 오늘은 고마워. 완전 좋았어~······♪
2. 선택(예외)
싫어싫어, 아직 자기 싫어~······. 음냐음냐······. 아팟!? 천장에서 뭔가 떨어져······ 그보다, 인형이 잔뜩 내려왔어!? 이놈, 롱헤어의 짓이구나~! 덕분에 잠기운이 날아가버렸어~!
영차, 영차······♪ 어라, 안즈? 미, 미안해. 지금 앞이 잘 보이지 않아서······. 클래스 애들에게 받은 선물들을 옮기고 있었어. 응, 그래. 축하받았어~♪
2. 축하받아서 다행이야.
그 꽃 장식이 붙어있는 건, 하지메에게 받은 선물이야♪ 사랑스러운 나에게 딱 맞는 선물이야. 역시나 하지메, 잘 알고 있다니까~☆ 본인은 살짝 자신 없는 듯 했지만 ······. 난 매우 기뻤어.
아아, 이 커다란 거? 그건 츠카사에게 받은 거······ 뭘 경쟁하는지 모르겠지만, 이렇게 커다란 걸 줘버려서 말이야? 갖고 돌아가는게 큰일이야! 뭐, 내가 좋아하는 인형이라고 말하니까, 제대로 갖고 돌아갈 거지만······?
다, 당연하잖아! 나라는 고귀한 생명이, 이 세상에 탄생한 날이잖아! 엣? 매우 행복해 보이는 얼굴로 걸어다녀서······? 그런 적 없는걸······ 그보다, 뭘 그렇게 히죽히죽 하고 있는 거야!? 정~말, 비행기 태우지 말라고?
다, 다행이지만······. 축하라면, 좀 더 평범하게 축하해줬으면 하니까? 그 녀석들, 굉장히 막나갔나고! 점심 시간이 되던 순간에, 갑자기 나를 메고 날라서······ 기어이 나의 귀여움을 질투해서, 어딘가에 팔아버릴 건가 하고 생각할 정도였다고?
후훙, 어때어때? 어울려? 어울리는 게 당연하지~? 나에게 잘 어울리지 않는 것 따위는, 이 세상에 없는걸. 이렇게 볼품 없는 어깨띠가 이렇게까지 잘 어울리는 것도, 나 밖에 없을 거야♪
2. 진짜네
1. 선택
당연하지! 왜냐면 나, 계~속 전부터 이 날을 기대하고 있었거든······ 하우!? 지, 지금 거 들었어? ······ 듣지 못 했지? 우우~, 지금 당장 잊어! 축하해줘서 기쁘다든가 전혀, 요만큼도 생각하지 않았으니까?
1. 선택(예외)
에헤헤, 왜냐면 그동안, 회장도 이걸 달았잖아? 회장과 맞춤이니까 역시나 기쁘다고♪ 와왓, 안즈!? 갑자기 껴안지 말라고, 놀라잖아! 정말이지······. 꼬옥 껴안는 건 좋지만, 허락을 맡고 하라고?
2. 선택
······ 있지, 안즈? 잠깐 귀 좀 대볼래? 이, 있지. 회장의 생일 파티에서, 케이크의 양초를 후우~ 하고 불었다며? 그거, 나도 하고 싶은데······. 부탁해, 해줄 수 있어?
2. 선택(예외)
후훙~, 잘알고 있네 안즈♪ 순종적인 노예는 제일 좋아한다고☆ 그보다, 잠깐 유즈루! 아까부터 찰칵찰칵~ 하고, 셔터음 시끄럽다고!? 내가 귀여운 건 알겠지만, 사진을 찍는 건 적당히 해주지 않겠어~?
토리 3
후아아, 후······♪ 트, 틀려! 지금 건 잠깐 하품한 것 뿐이고······ 졸리거나 하지 않으니까? 우우~. 이제 밤이 되어버렸지만, 파티는 아직 끝이 아니지······?
1. 응, 끝나지 않아.
2. 졸려 보이는데 괜찮아?
1. 선택
에헤헤, 다행이야~♪ 나를 위해서 파티를 열어줘서 고마워, 안즈. 앗, 그렇지! 같이 기념 사진 찍을래? 이렇게 즐거우니까, 나중에 파파랑 마마에게도 보내줄 거야~♪
1. 선택(예외)
정말로······? 유즈루에게 혼나거나 하지 않아? 엣, 오늘만큼은 눈 감아준다고 말했다고? 와아♪ 그렇네, 오늘은 생일이니까! 좋아. 원하는 만큼 아이스를 먹고, 만화를 보거나 할거야☆
2. 선택
조, 졸리지 않다고 말했잖아~? 엣, 안즈의 무릎을 빌려주겠다고······? 우우~······. 머리를 쓰다듬는 건 싫어, 괜히 졸려지니까······ 음냐음냐······. 안즈, 오늘은 고마워. 완전 좋았어~······♪
2. 선택(예외)
싫어싫어, 아직 자기 싫어~······. 음냐음냐······. 아팟!? 천장에서 뭔가 떨어져······ 그보다, 인형이 잔뜩 내려왔어!? 이놈, 롱헤어의 짓이구나~! 덕분에 잠기운이 날아가버렸어~!
